(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 청문실( 서장 김성재 )에서는 음주, 성희롱 등 주요 비위 예방을 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순회 공감 토크를 진행하는 등 비위예방활동에 주력 하고있다.
수사권 조정 등으로 경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의무위반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한다며 비위예방 함께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청문감사관 송태석 경감은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성 비위 및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의무 예방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성재 서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경찰공무원으로서 지켜야할 의무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직원 모두가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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