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장병기기자)=권세도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장 후보 캠프는 “이순신 선소광장 조성 사업을 추진 침체된 구 여천지역 상권을 부활시킬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권 후보 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학동상인협회가 최근 건의한 ‘학동 JC공원 조성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 사업은 관광객들의 휴식공간 제공은 물론 지역경기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상인협회는 이 구역에 야간경관시설 등을 설치해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상시 열리는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다.
협회는 또, 이 사업과 연계해 웅천 예울마루에서 학동 선소입구까지의 900여미터의 해안 산책길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
권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 사업이 추진되면구 도심인 종화동 해양공원 등에 집중된 관광객 분산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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