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일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가 근거 없는 사실 호도와 의혹제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현명한 충남도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양승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맹창호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지난 토론회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을 마치 사실인양 거짓말을 이어가고 있다”며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통해 자문변호사 선임과 관련된 추천 등 일체 개입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선임된 당사자와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통해 재차 확인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맹 대변인은 “자유한국당 후보가 토론회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의 의혹을 제기하고 ‘논평’ 등을 통해 거짓말을 확산시키고 있다”며 “사실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의혹제기와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엄중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논 평 문 -
충남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근거 없는 사실 호도와 의혹제기로 일관하는 자유한국당은 현명한 충남도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는 지난 5월 31일 대전방송(TJB) 충남도지사 후보자 초청토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에 대해 근거 없는 측근 챙기기 의혹을 제기했다.
토론회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을 마치 사실인양 의혹을 제기하고 ‘논평’ 등을 통해 거짓말을 이어가고 있다.
양승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의 자문변호사 선임과 관련해 추천 등 일체 개입이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
이 사실은 당시 자문변호사로 선임된 당사자들과 해당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통해 확인된 내용이다.
이는 명백한 사실이기에 인사청탁 등의 단어로 사실을 호도하고 의혹 제기 및 허위사실을 계속 유포할 경우 자유한국당 및 후보는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양승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에게 근거 없는 의혹제기를 즉각 중단하고 정책선거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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