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는 1일 양주 고읍 광사동 합동유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명품도시 양주 조성’을 골자로 하는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정책협약서에는 종합병원급 의료시설 유치, GTX-C 노선 추진,회천지구에 포함되어 있는 회정역 조기 신설, 서울-양주 간 고속도로 등 굵직한 현안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보 현실을 이유로 상대적으로 개발과 복지 등에 소외되어 있던 경기북부를 평화 번영의 전초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호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정성호 국회의원 등과 힘을 합쳐 집권여당의 힘으로 중단 없는 양주 발전을 꼭 이루는 재선시장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에 맺은 정책협역서에는,양주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 옥정신도시 7호선 연장, 회정역 조기건설, GTX-C 노선 양주 연장, 국지도 39호선 조기건설, 경원선 복원 등 교통인프라 확충, 공공의료인프라 확대 및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유치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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