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김성재)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와 아동지킴이집을 방문하여 역할 및 상황별 대처요령 등을 교육하는 한편 아동보호를 위한 협력치안활동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고창지역은 12명의 아동안전지킴이와 31개소의 아동안전지킴이가 선정되어 초등학교 주변의 아동범죄 예방 등 아동이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해서는 아동 범죄예방과 대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지킴이집에 대해서는 고창에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지도로 표시하여 만든 자체 리플릿을 문구점, 약국 등 31곳에 학생, 학부모가 볼 수 있도록 비치하는 등 아동보호를 위한 활동에 감사의 마음으로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고창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안성관)은 “앞으로도 수시점검과 관리를 통해 아동범죄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