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전주예수병원은 5월 29일(화)에 행정동 7층 중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환자안전지킴이와 Q.I. 및 지표 담당자 대상으로 병원 내 환자안전문와 조성, 환자안전법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교육, 의료질 향상, 환자안전을 위한 환자안전 세미나를 개최해 환자안전지킴이를 임명하고 이에 대한 교육, 조별 토의와 실습을 했고 이어서 Q.I. 지표 관리 교육을 했다.

2018년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의 날인 5월 30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예수병원 전 직원과 환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환자와 내원객, 직원들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등의 환자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활동과 환자안전문화를 정착을 위한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 내용은 예수병원 로비에서 내원한 고객들과 함께하는 SPEAK UP 캠페인, 손씻기 캠페인, 전 직원의 환자안전 다짐 나무만들기 등 다양한 예수병원 환자안전문화 개선 활동을 하며 환자안전 및 의료의 질 향상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