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 서장 김성재 ) 청문감사실에서는 부서별 정서적 유대감 증진을 위한 계·팀별 간담회 등 운영을 추진하여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독려하고 직원들 스스로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사례를 공유하며 의무위반의 심각성을 자각해 건전한 윤리의식을 새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바른직장문화 만들기 프로그램은 대부분 음주 회식 문화에서 벗어나 족구·등산 등 생활체육으로 이어져 직원들 간 친밀감 형성과 유대감 증진으로 이어져 건강한 직장 문화의 소통과 화합의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모양지구대 이창식 경위는 “비번일을 이용한 전불길 산책으로 팀원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분위기가 조성 되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이런 시간을 가져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성재 서장은 “바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시책들을 발굴 적극 참여해주는 직원들에게 고맙고 의무 위반 행위가 발생치 않도록 전 직원들이 합심해 달라고.”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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