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명수)는 월출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 영암초등학교 개교 120년을 기념하여 금월 25일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암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자연해설 및 탐방문화개선 캠페인 운영으로 쾌적한 국립공원 조성과 지역 내 정책홍보를 위한 활동들이다.

이번 협약으로 “월출산국립공원에서는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이하여 영암초 학생들과 월출산 환경 지킴이를 구성하여 교육, 체험, 봉사활동 등 정기적인 탐방문화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성태 탐방시설과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영암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속적인 문화개선 홍보 활동으로 대국민들과 자연주권의 중요성, 국민긍지의 필요성 및 국민들과의 소통 공감으로 발전하는 월출산국립공원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