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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트럭 차주, 참을만큼 참았다. - 부산 국제모터쇼-벡스코에서 시위 예정 김의완
  • 기사등록 2018-05-25 12: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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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에 거주하는 오모씨 하루일을 포기하고 만트럭 서비스센터로 간다.
차량 출발 및 후진시 울렁울렁하고 말타는 느낌,미션저단 변속시 치는 현상, 원인모를 엔진오일 소모현상이 계속 돼  벌써 10회 이상의 재방문이다.
유로식스엔진 차량의 차주들은  오일을 보충하면서 다닌다고 오모씨는 토로한다.
하지만 낙후된 서비스현장과 서비스센터측의 이렇다할 대책이 없어 비싼 수리비와 보증기간이 끝난 차량들의 잔고장 문제로 어디서 고장날까하는 두려움에 일상생활이 흔들리고 있다한다.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차주들은 많은 시간을 뺏기고 비싼 수리비로 이중고를 겪고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만트럭 차주들은 옥외집회 신고를 마치고 부산국제모터쇼 행사일정에 맞춰 오는 6월 7일부터 16일까지 벡스코에서 집회를 할 예정이다.
만트럭측과 차주들의 마찰이 예상된다.
이에 만트럭회사측은 어떤 방안을 제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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