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역전파출소(소장 이강옥)는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나들 정도로 따뜻한 날씨에 미세먼지 농도가 여전히 나쁜 시기,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주의사항을 홍보하였다.
특히, 미세먼지는 코털·기관지 등이 제대로 걸러내기 어려울 정도로 입자가 작아서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암·뇌졸중·급성 심근경색 등이 발생할 수 있기에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곧바로 손과 얼굴·귀·눈(안과질환예방) 등을 깨끗이 씻을 것과 마스크를 세탁하여 사용하거나 재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착용 후 마스크 겉면을 가능하면 만지지 않을 것 등을 당부했다.
이강옥 소장은“미세먼지 때문에‘숨 쉬는 걱정’까지 해야 하는 요즘이지만 범죄로 인한 걱정은 없도록 평온한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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