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김성재)는 5월 24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69명 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격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격려행사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 모범청소년을 초청하여 고창군, 고창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것으로,

아이들은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고창서 여청계 직원들은 하루동안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 의미있는 청소년의 달을 보냈다.

김성재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과 보호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