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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실종예방지침 ‘코드아담’ 운영협의회 개최 - 협조체계를 통한 실종 골든타임 확보 기대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5-24 08: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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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는 지난 23일 고창경찰서에서는 생활안전교통과장, 여성청소년계장 등과 고창군 코드아담 시설 담당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 운영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코드아담’은 다중이용시설 봉쇄 등을 통해 미아 발생을 방지하고 조속히 찾는 시스템으로 2014년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일정 규모의 시설에서 ‘코드아담’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고창군은 현재 전문체육시설인 ‘공설운동장’과 ‘고창 청보리밭 축제’ 및 ‘고창 모양성제’ 장소 등 총 3곳이 코드아담 다중이용시설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실종아동등 조기발견 지침 주요 개정내용에 따라 시설 자체 지침 마련 및 연 1회 이상의 교육·훈련 의무를 안내하고 운영상의 문제점 또는 필요사항 등 개선 의견을 수렴하였다.

  

안성관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아동실종예방을 위해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내실 있는 제도를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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