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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불법 신분증 사용과 탈선 예방을 위한 업소 홍보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5-23 2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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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역전파출소(소장 이강옥)는 늘어나는 청소년 불법 신분증 사용과 탈선 예방을 위해 관내 업소를 방문하여 홍보 활동을 하였다.

   

청소년들의 술과 담배 구입, 술집 출입 등 주요 탈선이 저녁 시간대에 높다는 점을 감안하여 야간에 편의점, 술집 업주를 대상으로 꼼꼼한 신분증 확인 및 위조 신분증 감별기 도입을 적극 권고하였다.

   

또한, 최근 배달 앱에서 주류 배달이 허가되면서 청소년들이 위조 신분증을 이용하여 술을 배달시켜 마시는 사례도 늘고 있어 관내 음식 배달 업체를 방문하여 홍보 활동을 하였다.

   

이강옥 소장은 “청소년이 분실되거나 위조한 신분증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공문서 위조 혐의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으니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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