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창서, 불법촬영 등 對 여성 악성범죄 근절 현장점검에 나서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5-21 21:29:07
기사수정




(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2018. 05. 21.(월) 최근 워마드 홍대 누드크로키 사건과 유튜버 성추행 및 기숙사 불법촬영물 유포 등으로 對 여성 악성 범죄가 증가 추세에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여성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과 기숙사가 있는 고창여고 등 7개교에 대해 경찰서장이 참석, 군청 불법카메라점검 전담팀과 (사)패트롤맘 회원 등과 합동점검을 하였다.

 

 

이날 점검은 일상생활에서 남· 여 누구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과 촬영된 영상∙ 사진이 음란물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피해자들은 대인기피증 등 2차 피해를 겪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점검을 하게 되었다.

 

에 따라, 8월 말까지 對 여성악성범죄(성폭력,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기간 중, 여성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숙사가 있는 학교와 공중화장실 등성다중이용 장소에 대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피해자는 성폭력상담소 등에 연계하여 적극적인 정신적 치유와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성재 고창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선재적인 대 여성악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소형 카메라 등 불법기기 유통 단속과 카메라등이용촬영 범죄 유형 음란물 온라인 유포, 공급자를 집중단속 하고

 

원룸밀집지역 및 근린공원, 공중화장실 주변 범죄안전실태 점검과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수사과정상 2차 피해방지 및 피해자 보호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고창군 치안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64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가정의 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노동 존중 사회실현 기반 위해 노력할 것”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