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경기남부 지방경찰청 교통범죄 수사팀에서는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용자동차에 의무적으로 설치 하도록 되어있는 속도제한장치를 불법 해체한 업자와 업자와 해체된 차량을 운전하게 한 운수업체 대표 및 운전자 등 174명을 형사입건하였다고 밝혔다.

사업용 차량 1만 대당 사망자수(6.2명)가 비사업용(1.3명) 차량대비 4배 이상(‘16년 기준)으로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2년 8월 16일부터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승합차량은 최고 속도 110Km/h, 3.5t 초과 화물차량은 90Km/h를 초과운행 하지 못하도록 최고속도제한장치 장착이 의무화 되어있다.
하지만, 전세ㆍ관광버스, 대형 화물차 운전자 및 소유자들은 행락철 등 성수기 때 운행시간을 단축하여 영업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고제한속도장치를 해체하여 불법운행 함으로써 매년 지속 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은밀하게 불법해체 행위가 이어져 왔다.
이에 경찰은 2018년 3월 5일 ~ 5월 27일까지 12주간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 사업용자동차 속도제한장치 해체 행위 등 사업용자동차 불법 행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하던 중
’16. 10월 ∼ ’18. 3월까지 1천만원에 구입한 속도제한장치 해체 장비와 대포폰을 이용하여 전국을 무대로 사업용 화물 ∙ 승합차에 의무적으로 설치된 속도제한장치를 불법 해체 해주는 대가로30~40만원을 받고 최고속도를 130~150km/h로 조작해 오던 해체업자 백OO(40세, 남)을 지난 3. 15. 해체 작업 현장에서 잠복 중 현행범 체포하였고,
또한 ’13년경 4천만원을 주고 구입한 속도제한장치 장비인 노트북과 전산케이블 등으로 5. 16. 아파트 단지 내에서 견인차량의 속도제한장치를 해체한 손OO(37세, 남)을 검거하였다.
해체업자에게 불법으로 최고속도제한장치를 해체했거나 이미 최고속도제한장치가 해체된 정비 불량 차량 운전자 등 174명을 형사입건하고 교통안전공단 자료를 근거로 자동차 정기검사 시 최고속도 제한장치가 해체되어 불합격 판정을 받은 차량 운전자 등 총 125명에 대하여 추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은 “경찰은 새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두는 만큼 교통안전분야에 있어서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 고 위험성 차량의 교통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속도제한장치 불법해체, 정비 불량 차량 운전, 운수업체 사업용 차량 관리감독의무 위반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히며,
“고속도로 휴게소 및 화물차 차고지 등 대형 승합ㆍ화물차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해체업자가 운전자에게 은밀하게 접근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울산해경, 고리 해상 어선 충돌 사고 대응 총력…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및 인계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농협은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5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했다. 농협은 이날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57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정읍농협 관할 5개동의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