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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6.13 지방선거 소방안전점검·특별경계근무 돌입 서민철
  • 기사등록 2018-05-21 16: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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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전 경기북부 10개 시군 투ㆍ개표소 소방특별조사
  - 투표소 995개, 개표소 12개 대상
  - 화재취약요인 안전관리 지도 및 화재취약 요인 사전 차단
○ 지방선거 기간 개표소 근접배치(6월 13일 개표 종료시까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6.13 지방선거’를 전후로 각종 재난사고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투·개표소 소방안전점검 및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먼저 지방선거 전 5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유관기관 합동 특별조사반을 편성,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투표소 995개소와 개표소 12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이어 지방선거 기간(6월 13일 18시부터 개표 종료시 까지)동안 화재예방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개표소 12개소에 대해서는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량을 근접배치해 화재에 대비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지방선거 맞아 각종 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도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재난 초기대응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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