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에서는 지난 17일 18시경부터 여청계장, 학교전담경찰관과 교육청, 교사 패트롤맘이 모여 중간고사 종료 후 청소년 탈선이 우려되는 유해환경주변을 점검 및 순찰 하였다.
이날은 비행우려지역인 터미널 근처 PC방과 노래방, 편의점, 공원 등을 중심으로 순찰하였고, 전단지 및 여름 홍보품인 학교폭력ZERO부채와 물티슈를 배부하며 청소년 범죄노출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힘썼다.
또한 가게업주들에게는 청소년 출입시간 등이 적힌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 전단지를 나눠주며, 술,담배 판매 시 주민등록증을 꼭 확인 할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청소년밀집지역을 집중적 순찰하며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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