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모양지구대(대장 이상주)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날 행사 관련하여 관내 전통사찰인 상원사 등 11개 사찰을 대상으로 강·절도 예방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주지스님 등 관계자 상대로 현금도난 등 대비하여 CCTV등 자위방범체제를 보완토록 권고하고 거동수상자 등 특이사항 발견시 112 및 모양지구대로 신고토록 당부했다.
이상주 모양지구대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상원사를 비롯한 주변 암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절도사건에 대비, 집중순찰 및 특별치안활동으로 신도들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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