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시는 지난 19일 임업후계자협회와 정읍산림조합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장호 주변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비닐과 빈 병 수거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벌였다.
3개 기관․단체의 공동 청결활동은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것이다. 관계자들은 “자연 속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내장호 주변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정읍 임업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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