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군 흥덕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기환)이 주요도로변에 교통사고 유발위험이 있는 수목(대나무 등) 제거작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거작업에는 흥덕면사무소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이기환 단장, 방재단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결의대회를 갖고 자연재난의 위험요소가 있는 곳은 긴급 출동하여 제거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이용채 흥덕면장은 “앞으로도 생활 주변의 사소한 불편사항이라도 꼼꼼히 살펴서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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