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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전통사찰 내 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5-17 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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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는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5월22일)을 맞아 관내 전통사찰을 중심으로 화장실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내장사 등 전통사찰 10여 곳의 화장실에 진출하여 탐지장비(렌즈형)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여성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촬영된 상물과 사진이 음란물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추가 피해로 이어져 사전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현식 여성청소년과장은 취약장소 및 관내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을 계속 추진함으로써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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