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통일부는 북한이 제기하고 있는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서도 남북 간 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북측은 5월15일
오전 판문점을 통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명의의 통지문을 보내왔다. 통지문에서 북측은 5월23일부터 5월25일사이 진행되는 북부 핵시험장 폐기의식에 남측 1개 통신사와 1개 방송사의 기자를 각각 4명씩 초청한다는 내용과 함께 관련한 주요
일정도 알려왔다.
그러나 북측은 다음날인 16일 새벽 0시30분경 리선권 단장 명의의 통지문에서 우리측의 맥스썬더 훈련을
이유로 고위급회담을 무기연기한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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