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자신만만 고혈압·당뇨건강교실’ 시작
- 혈당·혈압은 내리고 건강은 올리세요 !
양평군보건소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 인지도 및 관리율 향상을 위해 ‘자신만만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이 4주 과정 (5.14 ~ 6.4)으로 운영 된다고 밝혔다.
‘자신만만 고혈압·당뇨 건강교실’ 교육은 기존의 교육방식인 고혈압·당뇨 질환에 대한 이론교육에서 나아가 자가 고혈압, 혈당 측정실습, 운동실습 등 체험형 교육으로 알차게 운영되며, 또한 고혈압 당뇨에 좋은 재료로 직접 음식(우엉영양밥, 버섯채소 샐러드 등)을 만들어보는 건강관리 체험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 건강측정을 실시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건강개선효과도 확인 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서는 향후에도 만성질환자에 대한 교육은 물론 건강한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을 통하여 자기 스스로 하는 질환의 관리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건강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보건소 보건복지프라자팀(☎770-22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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