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은

‘18. 5. 11~5.14(4일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읍시 산림조합과 함께 신태인, 감곡, 북면 등 교통사망사고 우려지역 11개면 총10km 구간에 도로변 잡목 제거에 나섰다.

이번 잡목제거는 잡목들이 도로위의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가리고 있어 운전자들의 운행을 방해하고 잡목으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되지 않고, 보행자의 통행불편으로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정읍시 산림조합의 협조를 얻어 실시한 것이다.

김영신 정읍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이번 도로변 잡목제거로 운전자들의 차량 통행불편해소와 주민의 보행안전등을 확보했으며, 잡목으로 인한 시야방해 등으로 발생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