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당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노동당 친선참관단'이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14일 평양을 출발, 당일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고 통일뉴스가 전했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리수용 당 부위원장과 리진쥔 북한 주재 중국대사가 참관단을 전송했으며, 중국에서는 왕야쥔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과 관계자들, 지재룡 중국주재 북한대사가 참관단을 맞이했다.
참관단의 구성과 방중 목적, 참관 대상과 일정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참관단에는 박 부위원장과 함께 김수길 평양시당위원장, 김능오 평양북도당위원장, 류명선 당 국제부 부부장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베이징 도착 당일 오후 중국의 실리콘밸리 '중관춘'을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진쥔 대사는 지난 11~12일 시찰단을 이끌고 평안북도 신의주시를 방문해 북중 양국의 지방과 민간사이의 왕래 강화 등 교류사업을 진행했다고 인터넷 신화망이 14일 평양발로 전했다.
김능오 평안북도 당위원장은 리 대사와 만나 "평안북도는 랴오닝성과의 협력을 강화해 양국 최고 지도자의 공감대를 잘 이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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