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읍(읍장 박병도)은 1읍면 1명소로 지정된 전불 등산로를 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불등산로 쉼터
전불 등산로는 고창읍이 1읍면 1명소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정비를 통해 꽃무릇, 수선화 등 7종의 꽃을 심어 야생화 숲을 조성하고 모정 2동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건강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쉼터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었다.
‘1읍면 1명소 가꾸기 사업’은 읍면별로 주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명소를 지정해 아름답게 가꾸고, 나아가 고창군의 명소로 가꾸어 명품 고창건설의 기초가 될 수 있게 고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박병도 고창읍장은 “전불등산로를 방문한 이용객들에게 우천 시나 혹서기에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야생화 숲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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