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은 직원들 공사생활에서 오는 각 종 고민 뿐만 아니라 마음을 터놓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비위예방에 앞 장 서고 있다.

얼굴이 담긴 장려장을 제작하여 직접 전달하기 위해 본서 및 지·파출소를 방문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적인 대화까지 마음 나누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주연 순경은 “청문감사실에서 내부고객을 위해 애쓰는 것이 느껴져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성재 서장은 “직원들 개인적 애환이나 고민거리가 잘 해소될 때 결국 주민들에게 양질의 치안 서비스로 이어짐을 명심하고 동료 간 관심과 따스한 소통이 지속적으로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