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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대학생에게 도정참여 기회제공과 도정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고자, 최초로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대학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1월 참여대학 공모, 2. 4일 심의를 통해 3개 대학(전북대, 전주대, 원광대)을 선정하고, 오는 2. 27일 도와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 간 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창의학교 운영방법은 대학은 정규학기 강좌를(3학점) 개설하여 소규모 팀 활동 위주로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나가는 과정을 운영하고, 도에서는 이에 필요한 예산지원과 합동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대학 프로젝트 주제로는 삼락농정(전북대, 송춘호 교수), 토탈관광(전주대, 송광인 교수), 생태환경(원광대, 김상욱 교수) 등 민선6기 핵심과제로, 학년과 학과에 구분 없이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도에서는 각 대학에 과정 운영비 및 팀 프로젝트 활동비 등 각 2천만원씩을 지원하고(총 6천만원), 개강식, 워크숍, 우수팀 인센티브(프로젝트 관련 해외 배낭여행)예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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