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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보건소, 음식 문화 수준 향상 위해 외식업 아카데미 교육 실시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5-08 14: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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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시보건소가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음식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한 외식업 아카데미 교육을 갖는다.

 



교육은 보건소 4층 회의실과 여성문화관에서 모두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정읍을 대표하는 외식업 대표자들에게 새로운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읍 음식 관광의 이미지 개선을 꾀하고 업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대상은 교육 참여를 신청한 정읍맛집과 모범 음식점 대표자(40여명)들이고, 교육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한다. 교육은 노무와 재무관리, 마케팅 기술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정읍 로컬푸드를 활용한 메뉴 실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식업 아카데미 교육은 시에서는 처음으로 운영된다”며 “변화하고 있는 음식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외식 업주들의 역량을 높임은 물론 정읍 음식문화 발전과 정읍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타시군의 성공적인 창업과 음식 문화 수준 향상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외식업 영업주가 사업운영에 필요하다고 요청하는 사항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지역에 맞는 교육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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