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담배연기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상반기 금연구역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당구장, PC방, 복합용도건축물 등 공중이용시설 및 조례지정 금연구역 약 14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단속 결과 금연구역 미지정 업소 1개소, 금연구역 내 흡연자 1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제도가 완전 정착될 수 있도록 금연구역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5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