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신선혜 작>

(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지난 3월 14일(수)부터 4월 15일(일)까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의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하여 100여개의 작품을 접수 받아 최종 5개의 작품(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1점, 장려상 2점)을 디자인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통하여 선정하였다.

심사결과 '즐기다 가이소'라는 제목으로 대구와 치맥페스티벌 축제장을 잘 표현한 영남대학교 졸업생 신선혜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진동현(부산대학교 디자인학과) 'CHIMAC ART', 우수상에는 권솔이(한양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내가 직접 경험해본 대구치맥페스티벌', 장려상에는 차하영(일반인) '치맥월드', 천선우(계원예술대학교) '치맥을 위하여 헹가래'가 각각 선정됐다.

▲ 최우수상 <진동현 작>

▲ 우수상 (권솔이 작>

▲ 장려상 <차하영 작>

▲ 장려상 <천선우 작>

공모전으로 선정된 작품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 홍보하는 대표 이미지로서 활용될 계획이다.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18. 7. 18(수)~7. 22(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서부시장 오리가미거리, 이월드 등에서 축제와 산업이 공존하는 글로컬(Glocal)한 명품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