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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남의 눈치를 보느라 나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야구장 마스코트에서 프로 강사가 되다' - 프로야구장에서 배운 인생의 성공철학 유재원
  • 기사등록 2018-04-29 14:00:32
  • 수정 2018-04-29 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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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위닝북스가 '야구장 마스코트에서 프로강사가 되다'를 출간했다.


그저 아침에 눈 뜨면 밥먹고 잠 오면 잠을 자는 일상이 내 삶이었던 시절...야구장에서 일하며 나보다 어린 선수들의 억대 연봉과 팬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며 내 삶은 달라졌다.


이 책은 성공비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세상 사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개인주의에 물들어있는 핸대인들의 삶에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며 성공의 지름길인지를 '야구장 마스코트에서 프로강사가 되다' 저자(김용일)는 이책에서 말하고 있다.


나의 꿈은 야구장에서 시작되었으며 야구장에서 인생을 배웠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과 함께 "즐기는 사람은 절실한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한다. 성공의 비밀은 끌어당김의 법칙, 즉 간절함에서 나온다. 다시말해 간절히 그것을 원해야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위기뒤에는 항상 기회가 오며 인생을 살면서 9회말 2아웃과 같은 상황을 수없이 경험하게 되며 인생의 승부처에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갑자기 기회가 찾아올지도 모르고 인생의 귀인을 곧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게 세상사이므로 준비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나는 오늘도 최고를 꿈꾼다.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개척하는 것이며, 정해진 운명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에서 변화를 도모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좋아하며 익숙함에 젖어 나태해지는 순간 바로 도태되고 마는 것이다. 운명을 바꾸고 싶으면 지금 바로 시작해라. 시간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으며, 누구에게나 똑같은 기회를 부여하고 이제껏 살아온 것에 대한 결과물인 동시에 보답이다.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듯이 꿈을 이룰 시간은 충분하며 스스로 최고라고 생각해야 최고가 될 수 있다.


'야구장 마스코트에서 프로 강사가 되다' 저자(김용일)에 대해 김제동(방송인)은 "지금도 많은 레크리에이션 강사들이 야구장 및 행사장에서 사람들의 웃음을 지키고 있다. 나도 그랬고 용일이도 그럴거다. 함께 웃자"라고 말했다. 이승엽(전 프로야구선수)은 "항상 자기계발을 게을리하지 않고 최고가 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그를 볼 때마다 선수로서 많은 자극이 되었다. 책임감 넘치고 강한 카리스마로 팀원들을 이끌 때부터 자기 분야에 독보적인 존재가 되리라 예감했다"라고 축하 메세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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