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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역전파출소,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에 앞장 김문기
  • 기사등록 2018-04-25 20:31:18
  • 수정 2018-04-26 16: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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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문기기자=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역전파출소(소장 이강옥)가 실종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사전지문등록 대상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지문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과 치매환자 지문과 집주소, 보호자 등의 연락처를 경찰업무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사전에 경찰관서에 지문을 등록 해두면 실종자가 집주소나 보호자의 연락처를 기억하지 못할 때 집주소나 보호자의 연락처를 바로 확인,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보호자를 찾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강옥 소장은 “방어능력이 취약한 아동․치매노인․장애인 실종은 사고나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사전에 실종예방 및 실종사건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이 중요하다“며 “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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