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유재원기자=대구북부경찰서에서는 녹색어머니 연합회 소속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와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서정주)과 올해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이 전달 되었으며,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도 전달되었다.
박희룡 대구북부경찰서장은 "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면서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회원들로부터 교통관련에 대한 각종 요구사항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행복한 북구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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