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4월 12일, 개관한 전북디자인센터 창업보육 시설에 전북도내 귀금속보석 및 디자인산업을 견인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전북디자인센터는 익산 귀금속보석클러스터를 활용해 센터를 설립함에 따라 전라북도와 익산시, 전북테크노파크가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하는 특화센터로서, 전라북도 귀금속보석산업과 디자인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기관이다.
익산시 왕궁면 금광길 72-35에 위치하고 있으며, 디자인동(4,968㎡)과 공장동(3,539㎡)에 31개 입주공간(약30~40평형)이 갖춰져 있고, 추후 스튜디오실, 교육장, 독립연구실, 회의실, 복합창의공간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따라서 체계적인 기업지원 공간과 기능이 한 건물에 집적되어 있어 디자인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각 분야의 공동 작업이 촉진되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입주기업에게는 R&D기관 연계 기술애로 지원, 마케팅 및 인력양성 지원, 전문위원을 활용한 컨설팅, 그리고 유관기관, 전문인력, 장비현황 등 종합 DB서비스도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5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