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는
‘18. 4. 16.(월) 저녁, 한밭대학교에서 대학생으로 구성된 캠퍼스폴리스와 함께 교내 여학생 기숙사와 도서관 주변, 학생들이 주로 거주하는 대학주변 원·투룸 밀집지역에 대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교내·외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로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 스스로가 어떠한 곳이 위험한 곳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체험했다.
경찰은 “대학교와의 지속적 협업을 통하여 적극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평온한 지역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