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박종세)는
2018.4.17.(화)13:30경 관내 웰스테이요양원을 방문하여 치매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치매노인 대상 사전등록 서비스는 보호시설이나 가정에서 치매노인이 보호자로부터 이탈해 실종되거나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경찰관서에 치매노인의 사진, 지문 등 인적사항을 등록 해놓는 서비스이다.
박종세 여성청소년과장은 “치매노인 사전 지문등록 시스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실종 등 사고예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