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선식후보선거사무소전경과 전지작업현장
▲  민선식후보선거사무소전경과 전지작업현장지난 3월 22일 더불어 민주당 민선식 동두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옆 건물 상인 이 모씨가 주차문제와 현수막 개시 문제로 마찰이 있었던 사실을 SNS에 이 사실을 게재를 하면서 알려졌다.
     
사건의 발단은 이 씨가 “주차장이 협소하니 길 건너 넓은 곳에 캠프 차량을 주차하면 좋겠다” 고 민선식후보측에 요청을 하면서 시작됐다.
     
-이 씨의 주장-
이 씨가 요청을 하자 “당신이 뭔데 차를 빼라고 말하냐” 고 말하고 “왜 나한테 시비를 거냐” 며 민선식후보가 화를 내자 사무장이라는 사람이 다가와서 여러 번 밀쳤다고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또 한 “당신(이 모씨) 사업장 현수막이 선거사무소 현수막을 가리니까 떼어 내라”며 “만일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으면 건물주에게 이야기해서 떼어 내겠다”고 했다며 동두천 시장후보라는 사람이 시민과 언쟁 중 “당신 내가 누군지 알아” “에이씨 진짜” “너만 먹고 사냐? 나도 먹고살아야지” 라는 등 의 언사를 쓰는 사람이 시장후보라는 사실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민선식 후보의 주장-
민 후보는 이 씨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이 씨와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인데 동 새마을 협의회장인 이 씨에게 시장 예비후보자인 본인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느냐, 그리고 문제가 된 주차장은 이 씨 사업장 건물과는 다른 건물이기 때문에 이 씨는 주차장에 대한 권리가 없다. 고 말했다. 또한 선거 사무장이 이 씨의 가슴을 밀친 부분도 사실이 아니며 “그만 하시라”고 말하며 말리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사실 확인을 위해서 씨씨티비를 확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3월 22일 인근 상인과의 마찰로 물의가 있었던 민선식 동두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현수막이 잘 보이도록 민원 접수도 없이 가로수 전지작업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리고 또다시 3월 27일에는 바로 옆 가로수 2그루를 추가로 전지작업을 했다. 그 중 한그루는 고사했다는 이유로 통째로 베어냈다.
     
이에 대해 동두천시청 관계자는 나중에 작업한 2그루는 인근상인의 요청에 의해서 작업을 한 것 이라고 밝혔다.
     
이를 목격한 시민 Y씨는 “베어낸 나무가 절대로 죽지 않았다며, 안전도시국장 출신인 민선식후보를 너무 대놓구 도와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  가지치기작업 전, 후 사진
▲  가지치기작업 전, 후 사진 ▲  고사목이라는 이유로 잘라낸 가로수
▲  고사목이라는 이유로 잘라낸 가로수 러시아, APEC 회의 참석과 동시에 북한에도 경제대표단 파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북 경주에 고위급 대표단을 보낸 러시아가 동시에 북한에도 경제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는 한국과의 경제 채널을 유지하는 한편, 북한과의 정치·군사적 유대를 병행 강화하려는 복합적 외교 행보로 해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30일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
                            러시아, APEC 회의 참석과 동시에 북한에도 경제대표단 파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북 경주에 고위급 대표단을 보낸 러시아가 동시에 북한에도 경제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는 한국과의 경제 채널을 유지하는 한편, 북한과의 정치·군사적 유대를 병행 강화하려는 복합적 외교 행보로 해석된다.조선중앙통신은 30일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
                    
                 트럼프, 33년 만의 핵실험 재개 지시…러시아 “그럼 우리도”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3년 만에 핵무기 실험 재개를 공식 선언했다. 러시아는 이에 즉각 “미국이 시작하면 우리도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사회는 이번 조치가 핵 군비 경쟁을 자극하며 냉전 이후 유지돼온 핵억제 체제를 흔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은 즉시 .
                            트럼프, 33년 만의 핵실험 재개 지시…러시아 “그럼 우리도”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3년 만에 핵무기 실험 재개를 공식 선언했다. 러시아는 이에 즉각 “미국이 시작하면 우리도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제사회는 이번 조치가 핵 군비 경쟁을 자극하며 냉전 이후 유지돼온 핵억제 체제를 흔들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은 즉시 .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실적 모멘텀 2026년까지 이어진다”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가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2026년까지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31일 KB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실적 모멘텀 2026년까지 이어진다”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가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2026년까지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31일 KB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
                    
                 법원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어도어 완승
                        
                        걸그룹 뉴진스와 가요기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이 전속계약 위반 사유이고 양측의 신뢰관계 파탄이 해지 사유..
                            법원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어도어 완승
                        
                        걸그룹 뉴진스와 가요기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이 전속계약 위반 사유이고 양측의 신뢰관계 파탄이 해지 사유..
                    
                 한화필리조선소,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
                        
                        한화그룹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가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 연설에서 “한국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는...
                            한화필리조선소,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
                        
                        한화그룹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가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 연설에서 “한국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는...
                    
                 다카이치 일본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매우 즐겁고 유의미한 회담”
                        
                        다카이치 총리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해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21일 일본의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한 지 불과 일주일 만의 한·일 정상 간 만남이다.회담은 당초 예정된 20분을 넘겨 약 45분간 진행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다카이치 일본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매우 즐겁고 유의미한 회담”
                        
                        다카이치 총리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해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21일 일본의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한 지 불과 일주일 만의 한·일 정상 간 만남이다.회담은 당초 예정된 20분을 넘겨 약 45분간 진행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인사]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인사]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