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영희)은 초등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꿈이 열리는 나무”를 주제로 2018년 진로코치 수업을 시행하고 있다.
진로코치 수업은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도내 초 360개교, 780학급에서 3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학급당 3시간씩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다섯 고개 놀이, 내 안의 보물 찾아보기를 통한 참된 자긍심 갖기 활동, 내 안의 미덕 찾기, 친구 직업 추천하기를 통한 꿈이 열리는 나무 활동,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세계 변화 이해 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 중에 있다.
진로 코칭 수업에는 현재 39명의 진로코치가 담임교사와 함께 진로교육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 진로코치 수업에 대한 학생 설문조사 결과 82%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진로코치 수업과 더불어 생생직업체험의 날, 자유학년 진로캠프, 직업인 멘토의 날, 대학연계 진로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연구정보원 정태모 진로진학부장은 초·중·고로 이어지는 연계성 있는 진로인식, 진로탐색, 진로선택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진로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