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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직폭력배 유착 의혹 경찰 강력팀장 체포 - 조폭 운영 업체에 아내 위장 취업시켜 수천만원 수수 의혹 안남훈
  • 기사등록 2018-03-26 17: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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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지역 조직폭력배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일선 경찰서 강력팀장이 검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재억 부장검사)는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 이모 경위를 전날 사무실에서 체포·압송해 뇌물수수 혐의 등을 추궁 중이다.


이 경위는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업체에 아내를 위장 취업시켜 수천만원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다. 조직폭력배는 앞서 구속됐다.


검찰은 이 경위를 상대로 금품을 받은 배경과 그 대가로 수사상 기밀을 유출하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한 정황 등을 캐물은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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