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방부 “연례 한미 연합연습 4월 1일 시작” - “예년과 비슷한 규모…북한군에 일정·방어적 성격 통보” 김만석
  • 기사등록 2018-03-21 10:05:52
기사수정


▲ 지난 2016년 3월 포항에서 열린 한미 연합상륙훈련. (사진=국방일보)



한·미 국방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등 올림픽 정신에 기초해 일정을 조정했던 2018년 키리졸브를 포함한 연례 한미 연합연습을 4월 1일에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국방부는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연습은 4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예년과 유사한 규모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엔군사령부는 3월 20일부로 북한군에 연습 일정과 이 연습이 방어적 성격의 연례적 연습임을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방부는 “연습간 관례대로 중립국감독위원회가 정전협정 준수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참관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34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스토킹 신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 모의훈련(FTX)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치안 협력에 기여한 A씨에 감사장 수여
  •  기사 이미지 수원특례시 관내 안심귀갓길 과연 안삼하고 다닐 수 있을까?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