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단월 고로쇠축제는 올해 19회째를 맞아 양평군 일등 청정지역인 단월면에서 채취한 고로쇠나무의 수액과 함께 주민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산신제, 고로쇠 김밥말이, 마당극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양평평화의집에서 "고로쇠더치커피"를 개발해 참여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긍정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함으로써 올바른 장애인의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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