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청소년수련마을 자연권 최고의 수련시설로 재도약 - 개원 22주년 기념식 & 대강당 준공식 가져 - 이기운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3-16 19:38:27
기사수정


▲ 대전청소년 수련마을 대강당 조감도 / 제공 = 대전광역시청


대전청소년수련마을(원장 이병수)16일 오후3시 대강당에서 수련마을 개원 22주년 기념식 및 대강당 준공식을 가졌다.

 

22년의 역사를 가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은 여성가족부의 전국수련시설 종합평가 결과 2017~2018년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로써 인공암벽, 서바이벌게임, 스카이점프 등 모험활동시설과 국가기관에서 인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대전시 시립기관으로 안전한 상수도 및 위생수를 사용하고 있고 조례에 의한 사용료 책정으로 공공시설 이용료가 민간의 타 시설에 비해 매우 저렴해 매년 연인원 3만여 명 이상이 수련활동을 받고 있다.

 

특히,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과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소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청소년지도사와 안전강사 등 국가 전문자격을 갖춘 수련교사들이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해피워치 수련활동 1, 2’ 11개의 국가인증 프로그램 이외에 간부수련활동과 지역교육청과의 협력으로 ‘2018 감성 UP 힐링캠프와 알콩달콩가족캠프등을 운영한다.

 

또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청소년수련시설로 인근에는 효문화진흥원, 아쿠아리움, 뿌리공원, ~월드 등의 다양한 관광 관련 시설들이 연계되어 있어 타 지역에서 많은 이용자들을 흡수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 대전관광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은 이번에 5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내부에 최신식 실내인공암벽을 설치해 40억 원의 예산으로 준공했으며, 9억여 원의 예산으로 5개 강의실 추가 증축 및 노후시설을 리모델링함으로써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과 수련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

 

대전청소년수련마을 이병수 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수련마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낭만을 키우고 호연지기를 길러 국가에 기여하며 사회와 이웃을 배려하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커 나가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33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호서대학교 내 불법촬영 점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 어버이날 맞이 복지이장 특화사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 핫라인 구축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