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양평의 미래를 이끄는 언론인 여러분,
저 한명현은 양평군수가 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여러분 한분 한분은 제게 가장 소중한 동지이자 스승입니다.
저 한명현을 지지하는 군민 여러분은 제 힘의 원천이며,
저 한명현을 비판하는 군민 여러분은 저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드는 회초리입니다.
군민으로부터 힘을 얻고, 군민으로부터 반성의 기회를 얻으며
저 한명현은 양평역사에 찬란히 빛날
양평군민 성공시대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저는 그간 수많은 양평군민을 만나
수많은 희망과 실망을 경청했습니다.
수많은 희망과 실망은 단 두 마디로 집약됩니다.
잘못 된 건 고치고, 더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라
바로 이 두 마디입니다.
양평군민의 공통된 의견은
저 한명현이 온몸을 바쳐 완수해야 할 지상명령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지상명령을 받들기 위해
저 한명현은 세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1. 예산은 아끼고 복지는 키우겠습니다.
2. 먹고사는 일부터 단단히 챙기고,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
3. 군민의 비서가 되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이 세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다음 5대 공약에 전념하겠습니다.
● 규제개선과 규제 속에서 가능한 발전전략 병행 추진
● 소상공인, 소규모창업, 협동조합을 지원하는
‘양평군민 성공시대 센터’ 12개 읍면에 개설
● 실버산업 육성과 대규모 택지개발을 통한 인구 17만 조기달성
● 마을회관을 작은 보건소, 작은 복지회관으로 기능 강화
● 도시가스망 확충, 친환경에너지 보급
이 세 가지 원칙과 5대 공약은
양평군민께 드리는 저 한명현의 맹세이자 양평군수에 나서는 저 한명현의 목표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세 가지 원칙과 5대공약은 반드시 실천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우리 양평은 풀리지 않는 여러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백안리 사격장입니다.
12만 인구가 사는 한복판 도심에 총탄이 나르고 폭탄이 터지는 곳은
전쟁지역 말고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정부도 이전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이전시킬 것인가는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약속하겠습니다.
사격장을 양평외곽으로 이전시키겠습니다.
대신, 130만여평의 사격장 내 양평군유지를 매각해서
추정금액 3천억원을 사격장이전지역에 전액 투자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동의와 이전부지는 양평군이 책임지겠습니다.
산림청은 국유지를 제공해야 할 것이며,
환경부는 방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국방부는 적극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정부는
더 이상 양평에 희생만을 강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우리가 풀지 못할 숙제는 없습니다.
규제개선만 외칠 게 아니라 규제를 역이용한 발전방향을 찾아야 합니다.
지역경제의 침체만 탓할 게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릴 양평만의 상품,
대한민국을 장악할, 더 나아가 세계시장을 장악할
양평만의 상품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저 한명현과 함께 양평군민 성공시대를 활짝 엽시다.
우리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새로운 발전방향을 찾고
우리 모두의 인내와 노력으로 양평만의 강력한 상품을 만들고
우리 모두의 상식이 기준이 되는 양평을 만듭시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저 한명현은 양평군수가 되겠습니다.
공무원 출신은 안 돼, 라는 걱정을
공무원 출신이라 역시, 라는 칭찬으로 바꾸겠습니다.
저 한명현은 꼭 양평군수가 되겠습니다.
양평군민 모두가 반기는 군수, 양평군민 모두를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라고 출마의 변을 했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울산해경, 고리 해상 어선 충돌 사고 대응 총력…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및 인계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농협은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5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했다. 농협은 이날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57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정읍농협 관할 5개동의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