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이화영아원 선생님 뉴스21통신 쌀 전달식

지난 15일 뉴스21일간,통신,방송 이성재(대표)는 불우이웃 돕기로 전남 나주시 보현길 12 (사)대한사회복지회 이화영아원에 쌀 10kg 10개를 본기자에게 전달식을 갖게 했다.

시설에서 하는 목적은 미혼부모의 아동, 한부모 가정의 아동, 기아 등의 양육을 통해 아동이 친생부모가 있는 원가정복귀와 국내입양 결연 등의 가정과 부모 품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기까지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며 미래국가의 주인공이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이화영아원에서 보호되고 있는 아이들의 엄마는 "두 엄마"와 같은 어린나이에 아이를 낳은 "어린엄마" 들이다.

"너무 이른 나이에 엄마가 되어 부모가 무엇인지도 몰라 부모 될 준비를 못 했기에 부모 역할을 못한 것"이라 말한다.

함께 행하고 출산뿐만 아니라 아이를 잘 지키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며 "어린엄마의 건강한 부모되기 국민운동"에 영아원 직원들이 동참한다고 전했다.

뉴스21일간,통신,방송 이성재(대표)는 불우이웃 돕기에 꾸준한 배려로 좀더 낳은 삶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해줄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