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2018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지난 2일부터 4월까지를‘신학기 초 학교폭력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하여 관내 39개교 학교를 대상으로 사례중심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일 화정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대책 관련 간담회를 시작으로 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최근사례, 대처요령 등을 강의하는 등 초·중·고 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관내 운동부가 있는 2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경찰-학교 간 핫라인을 구축하여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했다.
대덕서 박시웅 여성청소년계장은“신학기 학교폭력으로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남지 않도록 대상별 맞춤형 범죄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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