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경찰서(총경 한도연) 입암파출소에서는 12일 오전 입암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입암파출소는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2015년부터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2017년부터 다시 증가 추세에 있는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요즘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및 예방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농협·우체국을 방문하여 고액 인출자나 피해의심이 드는 고객이 있으면 ‘창구직원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확인절차를 거치거나 112로 신고하여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고명희 소장은 “한 건의 전화금융사기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대상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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