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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2018년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 대책 추진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3-08 16: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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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소방서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의 특성을 고려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달 24일까지‘2018년 해빙기 안전사고 긴급구조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봄철 환절기 기온상승으로 땅속 수분이 녹아 옹벽 등 각종 시설물 붕괴가 우려되고, 저수지 등 빙판 약화에 의한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해빙기 위험지역을 선정하여 안전(기동순찰) 실시 저수지, 낚시터에 비치된 간이구조장비 점검활동 관내 유관기관 등 협업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홍보 강화 인명구조훈련 및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강화를 통한 비상연락망 확보 및 긴급구조 공조체제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급격하게 풀리는 봄철을 맞아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될 것을 우려해, 관내 유관기관 등 협업체제 구축을 통한 현장 신속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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