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내려온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이 평양 선수촌에 공식 입촌했다.
방남한 인원은 노르딕스키 마유철과 김정현을 비롯한 선수단 20명, 장애자올림픽위원회 대표단 4명 등 24명이다.
북한의 동계패럴림픽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패럴림픽 사상 첫 남북 공동입장도 성사됐다.
선수단과 대표단은 경기에 참가한 뒤 오는 15일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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