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北 패럴림픽 선수단, 평창 선수촌 공식 입촌 - 7일 경의선 육로로 방남 김명석
  • 기사등록 2018-03-08 11:17:21
기사수정


▲ 김문철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대표단 4명과 정현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선수단 20명은 지난 8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방남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7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내려온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과 대표단이 평양 선수촌에 공식 입촌했다. 


방남한 인원은 노르딕스키 마유철과 김정현을 비롯한 선수단 20명, 장애자올림픽위원회 대표단 4명 등 24명이다.


북한의 동계패럴림픽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패럴림픽 사상 첫 남북 공동입장도 성사됐다. 


선수단과 대표단은 경기에 참가한 뒤 오는 15일 돌아갈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27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할 것”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으로 농가 부담 해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