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6일 오후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전·세종·충청권 지역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와 홍보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보령해양경찰서장과 맥키스컴퍼니 송규한 전무 등이 참석했으며, O2린 소주 25만병에 구명조끼를 착용한 보령해양경찰서 홍보대사 정진옥 단장의 사진이 담긴 보조라벨을 부착해 출시하였다.
홍보 보조라벨을 전달받은 이진철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소주는 많은 양이 소비되는 점을 감안할 때 보조 라벨을 이용한 해양안전 홍보효과가 클 것”이라며,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많은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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